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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개의 서평이 등록되었어요.
(2024/4/30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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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플추천 서평 맛보기
🥄 도서관플러스 서평에 올라온 신간도서
🥄 요즘 독서 HOT🔥 아이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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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새로운 일을 앞두고 두려움을 느껴요. 어른인 저도 새로운 일을 앞둔 전날에는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는 하죠. 이번에 만난 <치과 가기 전날>은 새로운 일을 앞둔 불안한 아이들의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어 줄 유쾌한 그림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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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평온한 부자는 묻는다. 평소에 어떤 문장을 가장 많은 사용하는지, 자녀에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장이 무엇인지, 평소 어떤 문장을 가장 적게 사용하는지, 자녀에게 가장 적게 사용하는 문장은 무엇인지. 나 또한 돌이켜본다. 안타깝게도 유아기 이후 자녀에게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문장 종결 유형은 명령문이라는데, 나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들에게 내가 했던 말들을 곱씹다보니, 미안함에 화가날 지경이었다. 저자는 우리의 "마음가짐부터 바꿔야"한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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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가방에두고싶은 판타지아』은 독특하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SF 단편과학 소설이며,우리가 지금 봉착해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 소설에서, 영화 제 5원소, 어릴 적 보았던 외화드라마 V를 생각하게 해주고 있으며, 소설의 독특한 구성 뿐만 아니라 과학 소설 특유의 딱딱한 문제도 관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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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마지막 순간의 친구를 마주한 유수아의 일년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14살 작가의 소설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마음을 울립니다. 청소년 우울증 지수가 굉장히 높은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이 겪는 마음 속 폭풍의 이야기를 매우 실감나게 담고 있는데요, 꼭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어려운 누군가에게 공감이 될만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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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흔히 마주하는 풍경들이지만, 찰나의 감동으로 카메라에 담긴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외면당하기 일쑤인 순간들이 있다. 손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스마트폰에는 그런 순간들이 수백, 수천 장씩 저장되어 있지만, 단지 그뿐.
작가 시현은 그 순간들을 고이 모아 감성 컬러링북으로 탄생시켰다. <시현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다. 책장을 넘기며 보고 있노라니 작가의 시선이 머문 장면들이 문득 귀엽다. 은근슬쩍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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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과 시공간의 전환으로 표현한 이중적 서사 따뜻한 노랑색으로 표현한 과거, 차가운 파랑색으로 구현해낸 냉혹한 현실. 그림과 텍스트는 서로를 해석하고 과거와 현재의 관점을 페이지 교차의 형식으로 변형시킵니다. 이런 구성은 독자가 인간과 동물의 상호 의존의 깊은 감성을 더욱 애절하게 느끼도록 합니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의 대비를 모호하게 강조하여 기후 변화로 인해 고통에 직면한 인간과 동물의 친밀감과 소외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화자인 개의 마음 페이지는 ‘비어 있음’을, 아빠인 잠수부가 거니는 페이지는 ‘가득 찬’ 느낌으로 표현함으로써 페이지 간의 충돌을 극대화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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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이야기다. 아기 고양이 티나와의 짧은 만남을 소재로 아이들에게 만남과 이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장편동화다. 안타깝고 힘든 이별이지만, 모두를 위해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자 대처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이 동화에서 아이들은 아기 고양이와의 만남과 이별 사이에서 마음을 잘 다스리면서 가장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음의 갈등을 이겨내고 올바른 선택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잔잔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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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출발선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고자의 성무선악설을 믿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인간이 성선설인지 성악설인지 아니면 성무선악설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이, 우리가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가치를 지키고 싶어 하는지 그리고 살면서 마주할 다양한 선과 악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논의거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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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고 즐겨 하는 나에게 있어 여행이라는 말은 곧 스위치와 같아서 이 말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시선이 가곤 한다. 어쩌면 그래서 이 책이 내 레이더망에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처음에 <여행 각성>이라는 제목을 보고 무엇에 대한 각성을 말하는 것일까 내심 궁금한 마음이 들었는데, 모든 여정을 함께 하고 보니 동질감과 동감의 마음이 들어 응원을 보내고 싶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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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입 속에서 튀어나온 옹알이 자음으로 변신하여 말을 하나씩 배우며 여행을 해요.
개울가에서 개구리에게 꿀꺽 먹히고 목이 막혀 ㄱㄱㄱ 부터 물속에서는 물고기도 만나고요. 한글 자음을 모두 배워 다시 아기 입 속으로 쏘옥 아기의 동그란 목구멍에서 동그란 소리가 으으으 드디어 나오는 아기의 첫단어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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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의 신부를 연상시키는 한 사람을 들자면 가장 먼저 룻이 생각이 난다. 룻의 삶에 나타난 덮어주심, 기름부으심, 갈망함, 그리고 정체성을 주제로 주님을 인카운터 하며 또한 마지막 때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예언적인 그림을 깊이 알아가면서 이스라엘의 중보자로 서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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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레터에서는 독서 기록 어플에 대해 이야기해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요즘 독서 필수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과연 독서는 아이템빨이 맞을까요? 👀
이번에 소개되지 않은 나만의 꿀 아이템이 있다면 인스타그램에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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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 독서 플래그
밑줄 긋고 싶은 곳에 플래그를 붙여보세요. 형광펜은 지울 수 없지만 플래그는 흔적이 남지 않고 떼어낼 수 있어요. 미니 사이즈로 휴대하기에도 간편해요!
2. 독서용 자
플래그 붙이는건 귀찮고 그냥 내 책에 펜으로 밑줄 긋고 싶어! 하는 분들은 독서용 자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밑줄을 그을 수 있어요. 꼭 밑줄을 칼각으로 그어야 하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얇은 플라스틱이라 책 속에 넣어 북마크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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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도도절 독서대
거북목 그만! 내 목을 지켜줄 각도조절 독서대로 책을 읽어보세요!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고 받침대도 360도 돌아간답니다.책을 잡아주는 클립도 있어서 필사하는 분들한테도 정말 좋아요!
4. 스탠드 조명 북마크
평범한 북마크는 싫어~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스탠드 조명모양 북마크에요. 노랑색 불빛 모양을 책에 끼워넣으면 짠, 책 위에 불켜진 스탠드 조명이 생겼어요.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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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북커버
무슨 책 읽고 있는지 나만 알고 싶은데 … 또는 책을 깨끗하게 읽고 싶다면? 북커버를 추천 드립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북커버부터 다이어리 같은 북커버까지. 나만의 취향이 녹아든 북커버로 책에게 옷을 입혀볼 수 있어요.
✔️구매처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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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맛집은 매달 격주로 화요일에 열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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