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가슴이 답답해지는 10대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진로탐색북
청소년 코칭전문가 별쌤의 51가지 진로질문에 답해 보세요. 나의 꿈을 발견하고 키워 가게 될 거예요. 나의 미래가 기대돼요!
시중에 나와있는 신문활용 책 중에 가장 좋네요.
아이랑 어떻게 신문활용하며 공부해볼까 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 비교하며 선택된 책인데요. 문해력 높이기에 가장 중요한 어휘도 잘 정리되어서 어휘력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기사 옆에 아이가 직접 생각하고 써볼 수 있는 공간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 좋아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영원한 인생 스승 모리의 미발표 유고
이 책의 원고는 모리 교수가 작고하고 한참 뒤인 2000년대 초 그의 서재 책상 서랍에서 발견되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보다 훨씬 앞선 1989년 집필하기 시작한 글이었다. 모리 교수의 가족들은 고심 끝에 생전 그와 나눴던 대화를 바탕으로 아들 롭 슈워츠 주도 아래 원고를 편집해 모리 교수의 오랜 뜻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정했다.
『죽을 자리는 역시 병원이 좋겠어』는 죽을 만큼 힘들 때는 죽을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는 명제를 긍정하며 제작된 소설이다. 자살을 긍정하는 것이 아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긍정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 사회가 쉬쉬하던 자살자들의 아픔에 십분 공감하면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어둠 속 작은 희망의 파편을 만들기 위해 뚜벅뚜벅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한 어른의 이야기. ‘그늘’이라는 단어에는 여러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밝게 비치는 곳 이면에 숨겨진 ‘어두운 부분’을 의미하기도 하고, 무더운 여름날 잠시 숨을 고르는 공간이 되어주는 이른바, ‘의지할 만한 곳’을 의미하기도 한다.
여기 ‘그늘’에 집중하는 한 어른이 있다.
내 할 일은 내가 알아서 척척! 저학년 어린이들의 첫 자립심 기르기
외벌이로는 힘들어 우리나라 맞벌이 부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지금! 맞벌이 부부 증가로 아이들은 이제 스스로 제 할 일을 챙겨야 한다. 부모의 육아 근심을 덜어주기 위한 아홉 살 로미의 우당탕 자립 성장기.
치열하게 매일 전쟁터에 나가는 것 같았던 이 마음에 ‘너에게 좋은 부모이고 싶어서‘ 책은 큰 위안이 되고 지혜가 되었다. 명료한 정보 전달은 산뜻하게 느껴졌고 담백한 위로는 따뜻하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이맘때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궁금해할 법한 내용에 대한 사례까지 있어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