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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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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플 PICK! 추천 서평
🥄 도서관으로 떠나는 한여름의 북캉스
🥄 서울야외밤도서관에서 색다른 경험 즐기기
🥄 파친코 시즌2 소식에 '여기' 불🔥나는 중
🥄 나만 없어(😫) 품절 5초컷 독서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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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예술이 만난 이 책은 21세기의 도전과 고통 앞에서 깊이 있는 성찰과 치유를 제안합니다. 20세기 화가들이 그린 성화 30여 점을 통해 인간 존재와 삶의 가치를 탐색하며, 신앙 회복과 치유를 간구하는 이 작품은 독자에게 상설적인 공감과 깊은 위안을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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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화가 세상의 신뢰와 정의에 대한 믿음을 환기시켜 줄 수 있다는 들뢰즈의 바람이 재현된 영화 속 인권 이야기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사려깊은 시선으로 응시한 18가지 영화 속 인권 이야기는 인권의 발달 역사 순으로 인종 및 성차별을 바꾼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복지, 노동, 환경, 난민 등의 3세대 인권 문제에까지 이르며 절망에 빠지기 쉬운 우리 동시대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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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문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심각한 국제분쟁입니다. 그런데도 21세기에 우리 국민들이 이를 제대로 모르는 게 안타까워 8년에 걸쳐 독자적으로 팔레스타인 역사를 연구했습니다. 이 책은 총 805쪽으로 대학교재보다도 더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문제가 결코 학술에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고등학생도 읽을 수 있도록 쉬운 구조와 문체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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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부터 연기 초보자들에게까지 연기에 관한 필독서로 널리 알려진 리처드 볼레스라브스키의 『연기 6강 : 생애 첫 연기 수업』은 수 세대를 거쳐 배우들이 연기를 익히고 예술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분명히 이해하도록 도왔다. 연기에 관한 책으로는 스타니스라브스키의 책과 더불어 아마추어와 전문가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몇 안 되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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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료시카는 큰 인형이 작은 인형들을 겹겹이 품고 있는 러시아의 전통 인형입니다. 마트료시카처럼 하나가 다른 하나를 잇달아 보듬어 주며 크게 부푸는 것이 바로 ‘마트료시카 법칙’입니다. 시인의 동시는 마트료시카 법칙처럼 아이들을 보듬어 안고 품어 주는 동시입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풍선처럼 부풀게 해서 지구보다 더 크게 자라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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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송"은 싱어송라이터 김명재가 작사한 노래 가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암녹색 피부와 곱슬머리를 가진 수박이 등장해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상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수박의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상상하게 되고, 더운 여름날에도 기분 좋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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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서관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도서관은 쿨하다]라는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시원한 동네 도서관에서 더위를 피하며 냉방비를 절약하고, 기후 위기 극복에도 동참하자는 뜻깊은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후 6시이후 야간 운영 도서관도 있다고 하니 아침, 저녁으로 무더위 피하러 동네 도서관으로 북캉스 어떠신가요?
더불어 올해에는 도서관 뉴비 환영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동네 도서관에 신규로 회원 가입하고, 대출한 책을 SNS에 인증하면 끝! 추첨을 통해 선정된 '도서관 뉴비'에게는 환영의 의미를 담아 제작한 기념품을 보내드린다고 합니다. 이벤트는 서울도서관 계정 @seoul_library 을 확인해주세요!
캠페인 참여 도서관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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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루하신가요? 집에 가긴 싫고, 카페를 가자니 애매한 시간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서울광장, 광화문, 청계천 세 곳에서 서울야외밤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어떻게 독서를 하냐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빛의 서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변을 다양한 조명 소품으로 밝혀주고, 독서 랜턴과 북 라이트까지 모두 비치되어 있답니다. 벌레기피제와 패치도 제공되니 벌레 걱정도 없어요. 빈손으로 가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책도 준비되어 있고, 독서가 낯선 분들을 위한 공연도 마련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즐겨보세요.
일상 속 작은 변화로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야외 밤 도서관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주의사항
📌 간단한 음료와 다과 외 음식 섭취는 금지예요.
📌 반려동물 입장은 어려워요.
📌 비치된 도서는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며 깨끗하게 이용 후 원래 서가에 꽂아주세요.
📌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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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2가 오는 8월 23일에 애플티비에서 공개됩니다.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지 가족의 대서사시를 그린 장편 소설로 많은 대중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겼습니다. 드라마화되어 시즌 1편의 화제성이 어마어마했는데요, 시즌 2 방영 소식에 지금 '여기'가 불이 난다고 합니다! 과연 어디일까요? 두구 두구....
바로 '도서관'입니다.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6일 연속 공공도서관 대출 급상승 도서 1,2위에 올랐습니다.
발 빠른 사람들은 이미 다 읽은 파친코!
아직 안 읽었다면 지금 '공공도서관'에서 무료로 빌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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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을 위한 <하을 셔링 책커버>
원래도 한정 판매로 구하기 어려웠던 하을 셔링 책커버가 지난달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민음사와 콜라보를 했습니다. 민음사 부스에서 토요일 한정 판매로 진행되었지만 오픈과 동시에 마감을 한 역대급 뜨거운 반응이었는데요. 도대체 왜 이렇게 사람들이 열광을 한 것일까요?
바로 하을 셔링 책커버는 기존 책커버들과 다르게 신축성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사이즈의 책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접었을 때는 주먹보다 작은 콤팩트한 사이즈가 되고, 펼치면 책 3권도 너끈히 들어갈 정도로 늘어나죠. 가름끈도 디테일도 있어 북커버를 애용하는 분들의 니즈를 전부 충족한 세심한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구매한 분들 후기로 선물용으로도 좋고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이라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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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기억을 돕는 < 이옥토 사과 책갈피 >
이옥토 작가의 책갈피는 실물 제철 과일이나 꽃을 반투명한 재질로 표현하여 마치 진짜 사과를 얇게 슬라이스한 것 같은 착시를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책갈피와 어울리는 향을 직접 조향해 시각뿐 아니라 후각적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하을 셔링 책커버와 마찬가지로 사과 책갈피 역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정 판매되어 '오픈런 필수템'으로 꼽혔습니다. 그리고 어제 22일, 사과에 이어 수박 책갈피가 출시되었는데요. 1초 만에 품절되어 그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요즘은 굿즈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출판계 역시 도서 정가제 이후 책값 경쟁이 사라지면서 인터넷 서점들이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시즌별 굿즈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단순히 예쁜 물건을 소장하는 것을 넘어 책의 문장이 새겨진 컵, 책 삽화가 그려진 에코백 등 책과 관련된 독특한 제품 디자인이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은 "굿즈를 샀더니 책을 주더라"라는 말을 할 정도로 굿즈 마케팅이 출판계에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굿즈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서평 맛집이 말벌 아저씨처럼 빠르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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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맛집은 매달 격주로 화요일에 열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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