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9개 도서관이 이용중이에요.+2개관↑
278명의 작가/출판사가 가입했어요. +5명↑
2040건의 서평이 등록되었어요. +38건 ↑
(2024/08/06 기준) |
|
|
🥄 도플 PICK! 추천 서평
🥄 전두엽 활성을 위한 독서모임 어디서 찾지?
🥄 이 서평 어떠세요? |
|
|
공간은 단순히 물건을 들여놓고, 포토존을 세운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어떤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며, 내가 주고싶은 메세지가 어떤것인지 명확해야 합니다. 그 메세지가 정확하게 방문객들에게 입력이 되면 그땐 MZ성지가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소해서 놓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소홀하게 되는 것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
|
|
- 둥근 모양의 파란 지붕 집에 살고 노란색 튤립을 좋아하며 핑크색 줄무늬 옷을 입은 남자와 - 네모난 모양의 빨간 지붕 집에 살고 보라색 튤립을 좋아하며 파란색 땡땡이 옷을 입은 여자.
이 둘의 사이는 나아질 수 있을까요? |
|
|
‘서평’이라고 하면 일단 무조건 어렵게만 느껴지는 마음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학교의 아카데믹한 성격을 많이 지우고, 서평을 쓰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쉬운 책을 만들어낸 것이다. 짧은 시간에 서평 쓰기의 틀을 익히고, 어렵지 않게 서평 쓰기에 도전하는, 글쓰기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것이 이 책의 확실한 역할이자 차별화된 포인트다. |
|
|
<나는 왜 제대로 못 읽을까>는 문해력이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어떻게 활용하면 내 삶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문해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단편소설 읽기’로 풀어낸다. 국내외 단편소설을 통해 이들 작품들이 어떻게 문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지 꼼꼼하게 일러줌과 동시에, 독자의 문해력 향상을 ‘독려’하기 위한 친절한 레벨-업 ‘과제’까지 마련하여 좀더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
|
전두엽 활성을 위한
나에게 딱 맞는
독서모임 어디서 찾지?🧐
|
|
|
쇼츠를 많이 보면 전두엽이 멈춘다?
네! 사실입니다. 숏폼과 같은 스마트폼에 중독 된 경우 뇌파를 찍었을 때 전두엽의 활성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마 부분에 있는 대뇌피질인 전두엽은 우리의 기억력과 사고력등 고등행동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숏폼을 볼 때 도파민 분비가 늘었다가 떨어지게 되면 불쾌감이 들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전두엽은 특히나 3-4세부터 성숙하기 시작해서 7-8세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가장 많은 발달을 보이는데요. 이 시기에 숏폼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문해력 저하, 우울증, 불안, ADHD등 뇌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일 끼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전두엽을 활성시키기 위해서는 무작정 책을 읽어야 할까요? 책을 평소에 멀리하던 사람이라면 책을 가까이하기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독서모임을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실제로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먼저 책상에 모여 앉아 독서를 시작하게 된 가족의 이야기도 있어요. |
|
|
이 중 한 개라도 해당된다면? 독서모임을 시작해 보세요!
○ 책을 읽고 싶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는 사람
○ 책벌레지만 한 우물만 파서 다양한 책을 읽고 싶은 사람
○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사람
○ 정기적으로 책을 읽으며 독서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
○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은 사람
독서모임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며 나의 바운더리를 넓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독서모임은 일정 기간동안 읽을 책 1권을 선정한 뒤 선정한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이러한 독서모임에서는 나에게 인생 책이 누군가에게 워스트책이 될 수도 있고, 같은 문장에 같은 온도로 깊이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독서모임 도대체 어디서 찾을 수 있냐구요? 도플이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
|
사진을 누르면 글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
매일 아침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그렁이는 오늘 친구의 생일파티에 갑니다. 버스를 타고 빵집에 들러 케이크를 사서 친구네 집에 갔다가 돌아올 때는 떡볶이 가게에 들를 예정이지요. 그런데 집을 나서자마자 계획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시간에 맞춰 버스 정류장에 가지만 버스를 코앞에서 놓치고, 챙겨 간 우산이 무색하게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시지요. 케이크를 사러 간 빵집에는 공교롭게도 케이크가 매진입니다. 그렁이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눈물이 그렁그렁, 그렁이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납니다. 어느 하나 계획대로 된 건 없지만, 그렁이는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다음 날 아침 그렁이는 어떤 계획을 세우게 될까요? 완벽을 꿈꾸던 그렁이가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완벽한 하루』를 읽고 나만의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
|
|
정치 풍자 소설로 유명한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 세계문학그림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세계문학그림책의 <동물농장>은 자칫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원작을 현대적이고 시각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 작품입니다.<동물농장>은 농장 주인 존스의 부당한 대우에 분노한 동물들이 존스를 몰아내고 동물들이 직접 ‘동물 농장’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죠. 조지 오웰은 인간의 옷을 입은 동물들이 펼치는 권력의 게임을 통해 인간 사회에서 이상이 어떻게 변질되고, 권력이 어떻게 부패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고전 작품을 단순히 읽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 역사, 정치에 대해 깊게 사고하고 이야기를 나눌 기회까지 제공하는 세계문학그림책.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새롭고 소중한 독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
|
비법 중 단연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선택을 하라."를 뽑아요! '태도'에 이어 이번엔 '취향'이라는 단어를 발견하고 기뻤어요. 취향의 발견 꼭 40대부터 아니 모든 사람들이 가져야 할 것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특히 엄마들에게 필수에요!!! "취향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티켓과도 같다. 취향이 정교해지며 안목이 생기고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며 사고의 틀도 확장되는 걸 느낀다." 취향이 이렇게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 새삼 느꼈어요.전 취향을 발견하고 지금 진행중이거든요. 당신의 취향을 응원합니다. ^^내가 찾은 나의 취향은 바로 독서에요. 각성의 순간이 왔을 땐 전 고전독서 모임을시작했어요.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서 독서모임 3개 활동중이거든요.그래서 <마흔의 시간>에서 작가가 말하는 '취향 발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저 마흔 훌쩍 넘었는데도 이 책에서 말하는 "나이답게 말고 나답게 살자"에 감동했거든요. 나이답게 말고 나답고 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충분히 공감될 이야기들이에요.그리고 꼭 취향을 발견하셨음 좋겠네요. |
|
|
서평맛집은 매달 격주로 화요일에 열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