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정부가 ‘국가 인구 비상사태’를 선포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10대들이 성장해 가면서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들여다본다.
이 책은 구원받은 첫 주부터 한 장씩 순서적으로 배워 나가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맞은 수준과 주제로 쉽게 읽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자여져 있습니다. 한 장씩 공부한 내용들을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고 믿음으로 실천하다 보면 어느덧 영적으로 무장되어 훌륭한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필통이 이렇게 다양할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필통을 볼 수가 있어요. 고전적인 멋이 담긴 필통부터 캐릭터가 그려진 필통, 조각으로 무늬를 만들거나 도자기로 섬세한 모양을 표현한 필통까지 각양각색의 필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언제 수집했는지, 수집 경로는 어딘지, 어디서 얻게 되었는지 각각의 필통마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요. 특별한 일과 함께 한 필통에는 그런 사연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보통은 초등, 청소년, 일반, 단체 부문으로 참가할 수 있고 길이 별로 나눠진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작할 수 있어요. 독서 마라톤 기간 내에 읽은 도서의 감상평을 등록하면 책 1쪽을 마라톤 2M로 환산하여 완주 거리에 합산돼요. 목표한 코스를 완주하면 완주인증서 및 우수 완주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요.
✏️ 독서 마라톤 어디서 참여할 수 있어?
독서 마라톤은 주로 지역 도서관에서 주관하고 있어요. 내가 사는 지역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독서 마라톤'을 찾아볼까요? 독서마라톤은 매년 3월에 시작해서 9월 말, 10월쯤 마감되니 서둘러 신청해 보세요! (도서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 독서 마라톤 완주하면 뭐가 좋아?
완주인증서 발급: 독서 마라톤을 완주하면 완주인증서를 받을 수 있어요. 초중고 학생이라면 학생기록부에 기재할 수도 있답니다!
도서 대출 권수 확대: 완주자에 한 해 1년간 도서 대출 권수가 늘어나요. 보통 2배로 확대되는데 도서관마다 다를 수 있어요.
우수 완주자 시상: 도서관마다 심사 기준이 다르지만 완주자 중 우수 완주자에 선정되면 특별한 혜택이 주어져요.
성취감과 독서 습관 형성: 완주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도 기를 수 있어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정말 쏠쏠한 혜택이 아닐 수 없겠죠? 혜택은 주관하는 도서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여하기 전에 도서관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 보세요✔️
이 서평 어떠세요?
당신의 집은 어디인가요? 우리 집의 주인은 나와 내 가족입니다. 숲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여러분은 숲속의 주인이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날씨가 더워지면 사람들은 산으로 바다로 시원함을 찾아 떠납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이면 사람들은 계곡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새벽부터 숲으로 몰려듭니다. 미리 찜해둔 자리에 다른 사람이 먼저 도착해있거나, 내 자리를 조금이라도 침범하면 얼굴을 붉히고 싸우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탐을 내고 싸움까지 벌이는 그곳에 원래 살고 있는 생명의 피해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몇 시간 편하게 놀다 갈 사람들의 기분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사람의 자유가 숲속에 살고 있는 동물에게는 폭력이 되었습니다. 숲속에 살고 있는 동물들도 햇볕이 따뜻한 화창한 날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으면 어김없이 찾아 들어오는 사람들 때문에 햇빛도 달빛도 숨어든, 흐린 날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오지 않는, 비가 내리는 날에는 안전과 자유가 보장되니까요. <지금 우리 숲속은> 환경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환경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지구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오만함과 이기심을 꼬집었습니다. 그림책을 읽고 난 후 ‘혹시 나의 자유가 다른 존재에게 폭력이 되지 않았을까?’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우리의 자유가 다른 존재에게 폭력이 되지 않았는지,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철》은 우리가 철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자동차, 기차, 비행기 같은 다양한 이동 수단부터 우리가 생활하는 집과 여러 가지 건물들, 단단한 망치부터 날마다 쓰는 숟가락과 포크까지, 모두가 철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철이 없었다면 인간이 문명을 이루고 산업을 발전시킨 역사도 없었을 것입니다. 철은 우주의 별 공장에서 만들어 우리 지구로 보낸 여러 원소 중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철은 매우 단단하고 상태가 안정합니다. 때로는 늘어나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열이나 전기가 쉽게 타고 흐릅니다. 이런 편리한 점 때문에 인간은 철을 이용해 도구를 만들고 무기를 만들고 건물과 탈것을 만들 수 있었지요. 신기한 철의 성질이 책에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머리 아픈 과학에서 신나고 흥미로운 과학으로 바뀌는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나는 어떤 책을 선택하든 그 책에서 내가 원하는 해답을 구할 수 있는 답을 찾는다면 그 책은 충분히 그 가치를 했다고 생각한다.저자는 이 책에서 내 삶의 중심이 되어 한층 더 성장하고 싶다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의 내면을 다스리라고 권면하고 있다.인생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침서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사람들은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하며 큰 변화를 맞이했다고 이야기한다. 독서만 했을 때는 현상을 이해하기에 바빴지만 삶이 눈에 띄게 바뀐 변화는 글쓰기를 만나면서 부터 시작됐다고 한다.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부터 생각의 폭이 넓어졌고 이전과는 다른 생각과 태도로 일상을 보내게 되었다.글쓰기는 자기 내면에 있는 잠재된 능력을 끌어 올리는 것 그것이 글로 표현될 때 비로소 깨닫게 되는 자기 자신이다. 스스로 내면을 다스리며 자기 계발하는 방법을 체득한 후 혼자 조용히 앉아 끄적인 글들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쓴 글들을 다듬고 정리하여 《어서 와! 독서와 글쓰기는 처음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