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석 연휴에 이어 10월 첫째 주에 퐁당퐁당 휴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오늘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기 때문인데요. 국군의 날은 1950년 국군 3사단의 38선 돌파를 기념한 날이라고 합니다. 서울 곳곳에서 국군의 날 행사도 진행된다고 하니 구경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서평맛집에서 '오디오 서평'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노래를 들으며 자전거를 타는 것을 즐기는데요. 지난주에는 노래 대신 오디오 서평을 들으며 자전거를 타보았더니 운동을 하면서 지식도 채울 수 있어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책을 읽기엔 시간이 부족하거나 피곤할 때, 오디오 서평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3분 이내의 짧은 분량으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답니다. 영상에 이어 오디오로 듣는 서평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서평맛집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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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작 5편 모두 마음속 어딘가가 비틀린 사람들-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조현병 환자등-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유려한 필력과 맛깔나는 소재, 노련한 분위기 변주가 결합된 덕에 정규분포 끝자락의 비정상성을 마주했을때의 불편함과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늘날 이 사회에서 20·30·40은 어떤 성공은커녕 아예 삶을 포기하고 있고 대한민국은 이미 붕괴하고 있다. 이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는 통에 불편한 진실을 말할 줄 아는 용감한 사람은 줄어들고, 달콤한 거짓을 그럴싸하게 꾸미는 교묘한 자들은 늘어난다. 그 부산물 중 하나가 바로 “○○○의 법칙”… “◇◇◇의 비법”… “□□□ 성공법” 등에 관해 말하는 책들이다. 이것들은 고통받는 젊은 세대의 근원적 문제 해결엔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24년 현재,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냉장고와 청소기 같은 가전, 자동차와 비행기 등 곳곳에 도입된 인공지능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스포츠, 금융, 의학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활용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창의력이 중요한 문학, 미술, 음악 같은 예술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관련 맺지 않은 분야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오디오북에 익숙하신분들 계시죠? 이번에 업데이트된 오디오 서평은 AI가 책에 딱 맞는 목소리로 서평을 낭독해드립니다. 목소리에 집중해서 들어야하기 떄문에 텍스트를 읽는 것보다 생생하게 와닿아서 한층 더 재미있게 서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텍스트를 읽기 어려운 분들에게도 좋은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어 기대가 되는 콘텐츠입니다. 아직 안들어보셨다면 도서관플러스 서평 홈 화면에서 지금 PLAY 해보세요!
